2008년 02월 08일
부모님의 옛사진을 보며...

전 명절 당일이 되면 여기저기를 오가곤 한답니다.
그걸 '순회공연'이라고 멋대로 지칭하곤 합니다만...
나쁜 뜻으로 얘기한 건 아니니까 뭐 너무 나무라진 말아주십시오.^^
보통은 인천의 큰집과 수원의 큰고모댁을 자주 가는데... 오늘도 그렇게 다녀왔다죠.
헌데 큰고모 댁에 갔다가 정말 오래된 옛날 사진...그것도...제 부모님의 옛날 사진을 보게 된 겁니다.

결혼하시기 전의 사진인 거 같습니다.
일단...어렸을 때 한 번 봤던 사진이긴 합니다만...
그래도 오랜만에 보니 상당히 감회가 새롭더군요.
특히 지금의 저와 동갑인 아버지와...
저보다 6살 아래인 어머니를 사진으로 본다는 건
상당히 특별한 느낌이더군요.
(지금은 아버지가 66세, 어머니는 60세가 되셨습니다.)
그 때 이 두 분은 어땠을까 생각도 들고요.
나도 어서...여러가지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나이가 되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.
........
아버지 어머니...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...
오래오래 건강히 사셔야 해요...;ㅅ;
덧) 그나저나 어머니... 미스코리아 나가셔도 됬...(퍽)
# by | 2008/02/08 00:16 | [무라이통신] | 트랙백 | 덧글(7)








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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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어머님을 많이 닮았군.. 후훗 -_-;
...정확히는 집안에서 '사진'이라는것을 거의 찍지 않습니다.
..그래서 저역시 사진을 찍는게 익숙하지 않더군요.
그나저나 이 포스트를 보니 집에계신 부모님 생각이 간절해지는군요.. 근 한달만에 전화를 해야(...)
정말 미인이셔요//ㅂ//
...전차남, 넌 나의 희망이다(..)
카오루//둘다(...)
발칸님//아이고...전 군대있을 때 전혀 울지 않다가...어머니의 첫 편지를 받고 펑펑 울었죠...하하;;; 갑자기 그 때 생각이 나네요.
류우하님//냐하하... 정말 제 어머니지만 멋쟁이♡...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^^
코지님//어...뭔가;;;;
스케빈져군//응~ 자네도 새해 복 많이 받고... 어여 건강한 몸이 되길~'ㅂ'